-초콜릿 삼대장 다 모였다, 크리스피 초코 어셈블-
크리스피가 작정하고 내놓은듯한 NEW 신상이 있어요.
한 입으로 당 수치 제대로 올라가게 만들어 줄 듯한 메뉴!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다 모아 온 신상이에요. 독일의 밀카 초콜릿, 스위스의 토블론.
그리고 영국의 캐드베리 트월 초콜릿까지~
-밀카 스트로베리 필드 345kcal (2,500원) -토블론 타이니 374kcal (2,500원) -캐드베리 트월 388kcal (2,800원)
쪼꼬들 크리스피 도넛 밑으로 다 모여-!
-밀카 스트로베리 필드
초코 코팅된 도넛 위에 귀요미 밀카 초콜릿 2개~ 오독오독 씹어먹기 GOOD!
안에는 스트로베리 필드가 들어있어요. 하지만 이런 양이면 너무 섭섭해...★
반의 반도 안 들어있는 듯한 딸기 필링.
첫맛은 그냥 평범한 초코 도넛이지만 중간으로 갈수록 새콤달콤 딸기 필드가 같이 느껴져서 맛있긴 하더라구요.
-토블론 타이니
요 도넛은 겉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요.
그리고 식감까지 책임지는 견과류 토핑까지. 마무리는 토블론 초콜릿으로~
반을 가르자마자 터져 나오는 초코크림sss~ 크림 양이 많아서 덕분에 빵까지 촉촉해요.
잘게 부서져 있지만 쏙쏙 씹히는 견과류 덕분에 꼬소함도 지대로bb
-캐드베리 트월
주문할 때 몇 번은 버벅거리게 되는 이름ㅋㅋ
초코바같이 생긴 초콜릿 토핑이 위에 올라가 있어요. 주름져 있는 초콜릿 단면이 대박적.
오독오독한 맛보다는 부드럽게 씹히더라구요.
크림이 엄청 가득하진 않아요. 그래도 은근 존재감 장난 아니어서 딱 요정도가 느끼하지 않고 좋은 듯.
겉에 코팅된 초코가 찐해서 덜 달게 느껴지는 크림.
초코 덕후라면 3종 다 맛나게 순삭 가능~ 신상 중 캔디픽을 고르자면 캐드베리 트월.
위에 올라간 초콜릿이 JMT!! 크리스피 도넛이 이번 신상 칼을 간 게 틀림없음.
다 맛나더라구요~ 당 충전 필요할 때 딱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