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남친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의 단독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마리끌레르' 측은 29일 백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백호는 헤어 케어 브랜드 '더 우드'의 단독 모델로 나섰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을 그렸다.
백호는 마치 현실에 있을 법한 남자친구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푸른색 브이넥 니트를 입고 소파에 기대 청량미를 뿜어냈다.
남자의 청순미도 볼 수 있었다. 백호는 흰 티셔츠를 입고 물잔을 손에 쥐었다. 백호의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반전 섹시미도 과시했다. 화이트 셔츠 안으로 탄탄한 보디 라인을 드러낸 것. 민소매 상의를 입고 팔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음 달 7일 일본 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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