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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e] "그저, 아름답다"...유아, 뷰티풀 퍼포머의 탄생

[Dispatch=김수지기자] '아름답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숲의 아이'는 듣고, 보는 모든이에게 힐링이다. 작은 몸짓에서 나오는 치유 메시지에 모두가 매혹됐다. 가수 유아가 가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유아가 새 앨범 '본보야지'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를 포함 ‘날 찾아서’, ‘다이버’, ‘자각몽’, ‘앤드 오브 스토리’ 등을 수록했다. 모든 곡이 한 편의 동화처럼 연결된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숲의 전령사라는 테마를 녹였다. 자연에서 온 야생 소녀 콘셉트다. 시네마틱 사운드에 유아의 신비로운 음색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오묘한 정글 리듬으로 대자연을 느끼게 했다.

몽환적인 가사의 힘도 크다. 마치 판타지 동화의 첫 장을 열었을 때 기분이다. "어느 날 난 조금 낯선 곳에서 눈을 떴지 / 온몸엔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 그런 곳 이상한 곳"

야생에서 자유를 맛본 소녀는 희망한다. 신비로운 꿈을 향한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 / 서로 눈을 맞출 때 더 푸르르던 숲 / 가장 높은 절벽에 올라가 소리쳐 /멀리 세상 저편에 날 기다리는 숲"

'퍼포머'라는 수식어도 아깝지 않았다. 유아가 보여준 3분 55초 무대에 전율이 흐른다. 한편의 디즈니 영화를 본 것 처럼 짜임새 있는 군무를 보여줬다. 맨발 퍼포먼스로 야생 소녀의 당찬 매력을 어필했다.

'숲의 아이' 하이라이트는 댄스 브레이크다. 퍼포머 유아의 자신감이기도 하다. 우아한 손짓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 댄서들과의 호흡도 훌륭하다. 댄서들은 유아를 위해 나무가 되고, 절벽이 되어준다.

이 매력은, 대체 불가다. 유아는 온몸을 다해 한 편의 동화를 완성시켰다. 그 흔한 엔딩 포즈도 하지 않는다. 'I wanna be with you'라며 댄서들 뒤로 사라진다. 끝까지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집중한 것이다.

꿈을 향한 포기를 모르는 것은 유아와 닮았다. 5년 만에 그룹과 솔로로 성공을 맛봤다. 동화 속 해피 엔딩을 향한 유아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때론 고되고, 힘들어도 길을 찾아 낼 것이다.

<사진출처=WM엔터테인먼트, SBS-TV '인기가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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