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박지성이 김민지와 열애 전 썸 탔던 사람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열애 전 '썸'을 탔던 인물의 정체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민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가 낮술하면서 나눈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박지성 부부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출연했는데요. 서울 강남의 한 와인바에서 함께 술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김민지는 배 아나운서가 박지성과 소개팅을 해준 데 대해 호기심을 나타냈는데요. 그는 "진짜 궁금했는데 왜 우릴 소개해줬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배성재는 "박지성 아버님이 내가 EPL을 중계하니까 밥 먹으러 오라고 하셨다"며 "고기를 사주셨는데 '장가 보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 입을 뗐는데요. 

이어 "그래서 후배 중에 괜찮은 애가 있다고 했더니 여름에 들어오면 한 번 만나면 좋지 않을까 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김민지는 "난 되게 쫄보여서 먼저 연락하는 걸 못했는데 그 당시에 (박지성이) 골을 넣었다"면서 "선배가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는데요. 

그는 "선배님이 계속 보내라고 하는데 못 하겠더라"며 "못하겠다고 했더니 '이렇게 보내'라면서 선배님이 (대신 문자 보냈다)"는 비화를 폭로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박지성조차 전혀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지의 말에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는데요. 

김민지는 또 "그게 아니었으면 사실 영국 가고 또 흐지부지 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용히 그의 말을 듣던 배성재는 박지성을 향해 "2년 동안 나랑 썸 탄 거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썸'에 얽힌 비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김민지의 만두랑' 유튜브>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소년에서 남자로"...디노, 물오른 잘생김
2024.04.29
[현장포토]
"캐럿들, 우아해"...우지, 수줍은 쌍하트
2024.04.29
[현장포토]
"빠져들겠어"...디에잇, 다크섹시의 정석
2024.04.29
[현장포토]
"심장에 콕!"...조슈아, 훈남의 애교
2024.04.29
[현장포토]
"믿을 수 없어"...버논, 넘사벽 잘생김
2024.04.29
[현장포토]
"레전드 경신"...준, 올블랙 시크
2024.04.29
more photos
VIDEOS
39:05
[LIVE] 스트레이 키즈, "김포국제공항 입국" l STRAY KIDS, "GMP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4.04.29 오후 03:20
02:35
스트레이 키즈, "마주치는 순간, 심쿵" l STRAY KIDS, "The moment of eye contact, heart flutters" [공항]
2024.04.29 오후 03:11
02:35
이준호, "올블랙 수트핏, 美쳤다!" l LEE JUNHO(2PM), "All black suit fit, so stunning!" [공항]
2024.04.29 오전 09:3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