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홍샷’(Hong Shot) 시즌2를 예고했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 황치열, 허경환과 곱닭오리닭을 맛보며 소주를 원샷했다. 그러자 목이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MC 도경완은 "방송 괜찮은 건가? 밑으로만 빨갛고 얼굴은 하얗다"고 홍진영을 걱정했다. 네티즌들도 "대체 무슨 화장품을 바른 거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비결은 '홍샷' 시즌2였다. 홍진영 측은 19일 “다음 달 출시를 앞둔 '홍샷시즌2"로 메이크업을 했다"며 "업그레이드된 커버력과 지속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18년 ‘홍샷’을 런칭했다. 제이원 코스메틱과 손잡고 만들었다. 파운데이션, 컨실러, BB크림의 장점을 ‘원샷’으로 담았다.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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