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 공식 SNS에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3번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도넛·샌드위치 가게에 있었다. 배경, 의상 등 다채로운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활기찬 분위기. 그러나 멤버들의 진지한 표정과는 대비됐다. 오묘한 느낌을 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21일에는 ‘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22일에는 미국 음악방송 'MTV 프레쉬 아웃 라이브’(Fresh Out Live)와, 24일에는 NBC 인기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
31일에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라 팬분들께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며 “신선한 시도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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