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음료로 유명한 그것이 돌아왔다-
맥도날드 배칠러, 갈아만든배, 탱크보이. 술 마신 다음 날 먹어야할 것 같은 제품이죠.
여기에 최근 추가된 주인공이 있어요. 드디어 다시 돌아온 이것!
-꿀배에이드(230ml, 700원)
최근 CU편의점에서 재출시한 꿀배에이드에요.
꿀이 똑-★ 떨어질 거만 같은 아주 귀여운 패키지네요!
-빅컵아이스(CU편의점 / 800원)
변하지 않는 공식★
CU표 음료는 모다?! 빅컵아이스와 함께!
영양정보 확인해 볼까요?
115kcal...!? 식후 한 잔 정도는 에너지 보충으로 괜찮아요★
배퓨레와 사양 벌꿀이 들어갔어요.
음료는 투명하고 달콤달콤향 폭발! 꿀배에이드에 취.한.다.
한 입 먹는 순간! 아...이래서 재출시를 기다렸구나?
아삭아삭 시원함이 느껴지는 꿀배에이드에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갈아만든배와 비슷한 맛. 거기에 어릴적 먹던 꿀차의 맛도 플러스!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ver.)
일반 배음료와 다른 산뜻함! 상쾌함이 입안에서 퍼졌어요!
비교 안 해볼 수 없어요! 배음료 승자를 가리기 위한 세기의 대결.
-CU편의점 꿀배에이드 1,500원 / 230mL
-맥도날드 배 칠러 2,000원 / 265mL
맥도날드 배칠러 불투명한 색감이에요. 사각사각 씹히는 얼음과 배 과육의 건더기까지.
씹는 재미가 가득해요.
CU 꿀배에이드 투명빛 깔끔함 그 자체! 과육이 없는 음료라 뒤끝이 남지 않아요. 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느낌.
맥도날드 배 칠러 묵직한 배 맛이 느껴졌어요. 달콤함도 더 진~~했어요.
CU 꿀배에이드 가볍고 상쾌함이 매력적인 음료! 얼음과 함께라면, 더위가 멀리 도망가는 느낌!
두 음료 모두 정직한 '배맛'이지만, 캔디는 CU편의점 꿀배에이드를 선택하겠어요.
꿀과 배의 달콤함이 느껴지면서 깔끔쓰.
무거운 끈적함이 남지 않은 게 POINT★해장이 필요할때 다시 마셔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