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크러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에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오하이오'(OHIO) 2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크러쉬는 강렬한 레드 배경 앞에 섰다. 정제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반전 분위기도 예고했다. 크러쉬는 고개를 돌려 한쪽을 응시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었다. 시선 강탈 포스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약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5월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Feat. 조이)를 발표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오하이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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