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박지훈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故 박지훈 측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박지훈은 지난 11일 위암으로 투평하다 결국 눈을 감았다.
격려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족 측은 “덕분에 하늘 나라로 잘 보냈다.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故 박지훈은 1989년생으로,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고인은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 안치 될 예정이다. 삼우제는 금일 오후 5시, 49재일은 다음달 28일이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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