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성시경이 2년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일 “성시경이 오는 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앤드 위 고’(And We G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성시경인 지난 2018년 5월 싱글 ‘영원히’을 발매하고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모두 영어로 작곡됐다. 관계자는 “성시경의 목소리로 마치 팝송을 듣는 듯한 느낌”이라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성시경 표 발라드가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것이, 성시경은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두 사람’, ‘좋을텐데’, ‘내게 오는 길’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일 tvN ‘온앤오프’에서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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