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 강형욱이 과거 무례했던 한 PD와의 일화를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인데요.
강형욱은 “몇년 전에 저희집에 촬영 인터뷰가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보통 적게는 몇명에서, 차로 따지면 5대까지 올 정도로 붐비는 인원까지. 촬영마다 다르지만, 인원이 많은 탓에 항상 반려견을 조심시킨다는데요.
촬영 당일. 집 안에는 반려견 첼시와 바로, 다올까지 있었는데요. 그는 “내 집이니까 문을 열어드렸다. 한 사람 한 사람 들어오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이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죠. “한 사람이 천천히 다올이가 나오는데 거세게 발로 차더라“라며 당시 해당 PD가 취한 액션을 보였는데요.
더욱 충격적이게도, 그 사람은 당시 촬영의 책임자이자, PD였습니다.
강형욱은 “화가나서 피디 멱살을 잡았다. 10분 뒤에 촬영해야되는데 철수하라고 그랬다. 촬영을 하기는 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라고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와 어떻게 남의집 개를”, “진짜 나같았으면 욕나왔다“,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대체 누구죠?”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 SNS>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