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에반젤린 릴리, 자가격리 거부 논란…"코로나19는 감기 같은 것"

[Dispatch=박혜진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코로나19에 대한 발언과 자가 격리 거부로 우려를 사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릴리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호흡기 독감으로 치부했다. 자가 격리를 거부하며 자유를 중시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릴리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체조 캠프에 데려다줬다. 나가기 전 모두 깨끗이 손을 씻었다”고 말했다.

릴리는 ‘평소처럼 행동하라’(business as usual)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는 대조적인 언행. 사람들은 우려를 표했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

이에 릴리는 “어떤 사람들은 자유보다 생명을 더 중시하고, 어떤 이들은 생명보다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댓글에서 “내 기준에서 현 상황(코로나19)은 호흡기 감기 같은 것”이라며 “정부가 과하게 통제하는 것 같다. 그들이 자유를 빼앗고, 권력을 얻어 이 순간을 휘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은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연대를 강조했다.

할리우드에도 비상이 걸렸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를 비롯해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크리스토퍼 히뷰, 레이첼 매튜스, 대니얼 대 킴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릴리는 영화 ‘앤트맨’에서 호프 반 다인 역을 소화한 바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호빗’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사진출처=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영화 '앤트맨' 스틸>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비주얼이 판타지"…하루아, 만찢남의 출국
2025.11.21
[현장포토]
"콕 찍어 멋짐"…타키, 로맨틱 비주얼
2025.11.21
[현장포토]
"여심을 자극해"…마키, 넘치는 남성미
2025.11.21
[현장포토]
"눈빛이 다했어"…니콜라스, 블랙홀 아이즈
2025.11.21
[현장포토]
"설렘지수 100%"…지수, 하트 시그널
2025.11.21
[현장포토]
"털모자로 꽁꽁"…지수, 치명적 큐티
2025.11.21
more photos
VIDEOS
02:16
에스쿱스X민규(세븐틴),"두바이 초콜릿 챙겨주는 인성까지 완벽👏👍🏻쏘 스윗!"l S.COUPS X MINGYU(SVT),"Giving chocolate👏👍🏻So Sweet"[공항]
2025.11.23 오후 05:44
00:30
He’s already handsome… but seeing Byeon Wooseok laugh? Next-level happiness💘#byeonwooseok #변우석 #dipe
2025.11.23 오후 12:30
03:12
아이브, "기다려온 아이브의 겨울 공항패션✨역시 러블리해" l IVE, "I've been waiting for IVE's winter airport fashion" [공항]
2025.11.23 오전 08:33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