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맥프로 언박싱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서울리안' 채널에서인데요.
그는 최근 맥프로를 샀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하면서, 콘서트 영상 연출 등 일을 하고 있다"고 했죠.
이어 "높은 사양의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까, 고가의 컴퓨터가 필요해서 사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습니다.
가격은 4,200만 원이라는데요. 프로세서가 최고사양 28코어, 메모리 384G 등 사양이 가득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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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래픽카드 라데온 프로 베가2 듀오 2개, 저장공간 4TB, 애프터버너 카드가 있고 바퀴도 있는데요.
신동은 "이것도 절충한 거다. 기본적으로 프로레스(영상 프로그램)들을 다루고 있다"라고 설명했죠.
그는 "뮤직비디오 찍을 때 높게는 8K까지 찍는데, 배소까지 늘리니 용량이 엄청나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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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걸 멀티로 16개 정도 동시에 돌려야 한다. 이전 제품들도 밀리고 버벅거리더라"라고 했습니다.
내부 모양도 공개됐습니다. 서울리안은 "이건 바퀴 달린 중형차다"라며 감탄했는데요.
신동이 공개한 역대급 스펙의 맥프로,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서울리안 유튜브, 영상출처=서울리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