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영화 ‘아쿠아맨2’(감독 제임스 완) 하차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위 갓 디스 커버드’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측은 엠버 허드를 ‘아쿠아맨2’에서 하차시키고, 새로운 배우로 교체를 논의 중입니다. 

다름 아닌, 조니뎁과의 논쟁 때문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 마치를 울렸는데요. 하지만 이내 파경을 맞았습니다. 

당시 조니 뎁의 폭행 의혹이 있었죠. 엠버 허드가 가정 폭력 혐의로 조니 뎁을 고소했기 때문인데요. 여론은 가혹하게 조니 뎁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상황이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또다른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데일리메일’이 앞서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이혼할 당시 나눈 대화 음성 파일을 오픈한 것인데요. 

녹취록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오히려 폭력을 당했다는 조니 뎁의 주장을 조롱했습니다. 

“남자인 당신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사람들에게 말해봐야 몇 명이나 당신 말을 믿겠어.” (엠버 허드)

 “그거 알아? 나는 난 115파운드(약 52kg)의 여자야. ‘앰버 허드가 (폭력을) 시작했다’고 말할거야? 정말?” (엠버 허드)

“네가 날 때렸잖아“ (조니 뎁)

네 얼굴 제대로 못 때려서 아쉽네” (엠버 허드) 

이에 네티즌들은 “와 소름끼친다“, “여태껏 피해자 코스프레 한건가?“, “조니뎁 이 사건으로 영화계에서 거의 퇴출 직전이었는데”, “너무 소름끼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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