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이즈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호텔 직원들이 묻습니다.

"행복을 찾으러 오셨나요?"

그렇다면

"체크인 부탁드립니다"

'아이즈'가 특별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이곳은 아이즈의 싱글 3집 '더 아이즈'(THE:IZ) 타이틀곡 '더 데이'(The Da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데요.

멤버들의 모습이 사뭇 달랐습니다. 호텔 아이즈 직원으로 등장했는데요. 손님들을 행복으로 안내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파랑새처럼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이번 촬영장도 독특했습니다. 지난 6일 '파랑새-행복의 비밀을 찾아서' 전시회가 열린 뚝섬미술관을 찾았는데요. 아이즈는 4人 4色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선 신곡 '더 데이'는 브리티시 팝 록 스타일의 곡입니다. 기존의 아이즈 곡들과는 색다른 보컬이 돋보이는데요. 귀를 사로잡는 코러스가 포인트죠.

'디스패치'가 컴백 전 아이즈를 미리 만났는데요. 멤버들이 호텔 아이즈에서 목소리로, 악기 연주로 전한 행복.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아직, 행복 오픈 전

직원들이 분주합니다.

"깔끔하게" (우수)

"체크하고 나면" (지후)

손님 맞을 준비 완료

"저를 따라오세요" (준영)

"행복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제 모든 세팅을 마쳤습니다. 손님들을 행복으로 안내할 준비도 끝났다는 얘긴데요. 그렇다면, 아이즈가 행복을 전하는 방법은요?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고,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Robber Green Ingersoll)

"그래서 저희는" (우수)

"즐기는 음악으로"

"행복을 공유하려고요"

"지금, 여기서" (지후)

"내 바램을 담아♬" (준영)

"가장 빛나는 ♩" (현준)

"♪ 눈부실 그때로 닿을 때까지" (지후)

"♬ 노래 해야 해"

호텔 아이즈에는 종일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몽환적인 멜로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습니다.

덕분에 호텔 서비스 점수(?)는 만점. 호텔 직원들의 남다른 노력 덕분이었는데요. 잠깐의 쉬는 시간에는 직원들이 더욱 바빠졌습니다.

"지후 형, 이 부분 어때?" (준영)

"여기 말하는거지?" (지후)

"세심한 확인"

그렇게 길고 긴 모니터링 후

동선부터 다시 체크합니다.

"베이스도" (준영)

"재정비 끝"

"행복으로" (우수)

"다시 안내할게요" (현준)

시간이 갈수록 멤버들의 눈빛은 더욱 빛났습니다. 자신감까지 느껴졌는데요. 여기엔 누구든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이즈는 이번 앨범 준비과정부터 많은 고민과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완벽한 연주와 섬세한 보컬을 완성해냈죠.

"섹시한 벨보이" (우수)

"잘생긴 비주얼은 덤" (현준)

"도드라지는 베이스 라인" (준영)

"목소리 심봤다" (지후)

"oh 라라라라 oh ~♬"

아쉽지만, 어느새 체크아웃 할 시간입니다. 호텔 아이즈는 만족스러우셨나요? 아이즈를 통해 행복을 찾으셨나요? 호텔 직원들이 마지막으로 전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행복은 특별한 것을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현준)

"매 순간들을 잘 보내는 것이 행복이래요" (지후)

"저희 신곡 '더 데이'로" (준영)

"가까이 있는 행복을 발견하세요" (우수)

"내일도 체크인 해주실거죠?"

글=구민지기자(Dispatch)

사진=김민정기자(Dispatch)

영상=김수인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