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엠넷이 미국 최대 새해맞이 라이브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을 생중계한다.
엠넷은 내년 1월 1일 오전 9시 55분(한국시간) ‘뉴 이어스 로킹 이브’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가 국내에 생중계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오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글로벌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포스트 말론, 샘 헌트, 앨라니스 모리셋 등과 함께 타임스퀘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무대에서도 'DNA'와 '마이크 드롭' 공연을 펼쳤다. 당시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한편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미국 ABC의 새해맞이 라이브쇼다. 올해 48회째를 맞이했다. 뉴욕, LA, 마이애미 등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개최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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