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진솔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성적인 의도를 담아 만든 '움짤'을 뜻하는 것인데요. 진솔은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며 다시 한 번 속상해했습니다.
한편 진솔은 2001년생으로 만 18세의 미성년자입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습니다.
<사진출처=진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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