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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초구부터 5.5%…"남궁민 돌직구, 제대로 꽂혔다"

[Dispatch=구민지기자] SBS-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토브리그'는 지난 13일 첫 회를 방송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시청률 5.5%(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신선한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프로야구가 배경이지만 선수가 아닌 프런트를 중심으로 했다. 야구를 보통 사람들의 오피스극으로 풀어낸 점에 호평이 쏟아졌다.

이날 남궁민(백승수 역)이 최하위 야구팀 '드림즈' 신임 단장으로 부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면접 자리에서도 주눅 들지 않았다. 시종일관 차가운 모습이었다.

남궁민은 사장 앞에서도 독설을 쏟아냈다. "드림즈는 10년간 꼴찌를 할지도 모른다. 코치들의 파벌싸움, 힘없는 감독, 소속이 부끄러운 꼴찌들"이라며 사이다 발언을 했다.

예측 불가능한 행보는 단장이 된 후에도 계속됐다. 모두에게 팩트 폭행을 날리며 팀 전체를 흔들었다. 그가 리더로서 구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남궁민의 연기력도 돋보였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냉철한 분위기를 유치했다. 그러나 미세한 표정 변화와 시선처리 등으로 백승수의 심리를 표현해 냈다.

'야구 비시즌'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입소문을 탈것으로 예상된다. 야구팬뿐 아니라 일명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탄생했다는 평이다.

리얼한 연출도 한몫했다. 실제 KBO 프로야구팀과 중계팀의 협조를 얻어 프런트와 경기 장면의 생동감을 높였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시도였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야구 꼴등팀 신임 단장이 시즌을 새롭게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회는 금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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