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돌아왔다. 영화 '6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액션 종합 세트를 선사한다.

레이놀즈는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6언더그라운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 등과 함께했다.

그는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다. 지난해 영화 '데드풀2'로 내한했다. 그 뿐 아니라 '복면가왕' 등 예능에까지 얼굴을 비춰 화제가 됐다. 

이번에도 한국 땅을 밟았다. 레이놀즈는 "또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서울 올 때마다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이번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지 못해 아쉽다"고 웃으며 인사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6명의 정예요원 이야기다. 스스로 '고스트'가 된 이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았다. 

그는 "25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영화처럼 압도적인 규모의 작품은 처음이다"며 "스케일 큰 액션들이 내내 쏟아진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미스터리한 억만장자를 연기한다.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칠 고스트 팀을 만든다. 재력과 지능은 물론 기술력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레이놀즈는 "삶의 방향성을 잃은 억만장자 기업가다"며 "세상과 싸우며 정의를 추구한다. 그러면서 그 나라의 평화를 갖고 오는 역할이다"고 캐릭터에 대해 전했다.

영화에선 강렬한 액션을 펼친다. 1:1 액션과 맨몸 결투 등이 바로 그것. 그는 "모든 신이 재미있었다. 카체이싱 총격신과 보트신 등 다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시너지도 예고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액션의 마스터로 불린다. ’아마겟돈’, ‘진주만’, ‘나쁜 녀석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학생의 입장으로 지켜봤다"며 "감독님의 연출력과 스턴트맨들의 엄청난 노력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렇게 따뜻한 환대를 받아 감사드린다. '6언더그라운드'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6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