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프로듀스 101’이 1차 순위 발표를 앞두고 세트장을 공개했습니다.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프로젝트답게 화려한 세트장이었는데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스 101 재팬’(PRODUCE 101 JAPAN)에 1차 순위 발표식 예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센터를 위한 치열한 배틀도 시작됐는데요.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선발식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리인만큼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자리이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팬들에게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했죠.

순위 발표식 세트장은 화려하게 빛났습니다. 왕관의 모습처럼 보이는데요. 1등 자리는 더욱 위엄을 뽐냈습니다.

일본판 '프로듀스 101'은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흥업과 CJ ENM이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한국과 동일하게 100% '국민 프로듀서'(시청자) 투표로 데뷔할 멤버들을 선발하는 방식인데요. 방송을 통해 선발된 11인조 보이그룹은 오는 2020년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순위발표식은 오는 24일 방송됩니다.

<사진·영상출처=유튜브 채널 '프로듀스 101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