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송혜교가 품격 있는 비주얼을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17일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쇼메 CEO 장-마크 망스벨트 등도 자리했다.
행사에는 쇼메 글로벌 임원진이 참석했다. 프랑스 및 홍콩 등 다수의 국가에서 한국을 찾았다. 송혜교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차분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불구, 그녀의 미모는 빛났다.
송혜교는 당초 포토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故 설리를 애도하는 의미로 취소했다. 앰버서더로서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했다. 비공식 내부 행사에만 참여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감독 이주영)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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