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가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한글날인 지난 9일 37만 3,191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96만 2,791명이다.

오늘 내로 300만 돌파가 확실하다. 10일 오전 기준, '조커'의 실시간 예매율은 38.2%다. 이미 5만 1,884명 관객을 확보했다.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가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고, 미쳐가는 과정을 그렸다.

연기와 연출이 역대급이었다는 평가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악당 조커의 이미지에 생생한 서사를 부여했다. 호아킨 피닉스도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조커'의 뒤를 바짝 쫓았다. 같은 날 21만 4,452명을 동원했다. 총 관객수는 150만 3,424명이다.

흥행 3위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제미니 맨'(감독 이안)이 차지했다. 사전 시사회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1만 2,563명이다.

<사진출처='조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