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청순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버티고' 야외무대인사가 4일 오후 부산시 중구 BIFF광장에서 열렸다.
천우희는 이날 블루톤 원피스에 머리를 풀고 등장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이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난 3일 개막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열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 폐막작은 한국 영화 '윤희에게'가 선정됐다.
<영상=전종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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