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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제시카 vs 소이현, 튜브 맞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튜브 탑은 묘하다. 각도와 길이에 따라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다. 타이트할 수록 볼륨 감은 업 되고 허리는 가늘어 보인다. 위로 올리면 쇄골과 어깨가 강조되고, 살짝 내리면 아찔한 섹시룩이 연출된다. 이런 다양한 매력때문에 스타들의 단골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제시카와 소이현이 똑같은 튜브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8일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스커트 부분에 망사가 덧대어진 드레스였다. 소이현은 지난 7월 tvN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이 드레스를 선보였다.

 

▶ 어떤 옷? : 뉴욕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2013 봄. 여름 컬렉션 의상이다. 화이트 미니 튜브 드레스다. 스커트 라인에 간격이 넓은 망사가 둘러진 게 특징이다. 튜브탑 양 옆에 절개 선이 들어가 실루엣을 섹시하게 살렸다.

 

▶ 제시카는? : 감춰진 볼륨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드레스를 살짝 크게 입었고, 튜브 탑에 여유가 생기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됐다. 머리에 웨이브를 살짝 넣고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겨 여성스럽게 마무리했다.

 

▶ 소이현은? : 각선미에 집중했다. 망사 아래 있는 치마를 한 뼘 더 걷어 올려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드레스 핏을 타이트하게 잡아 군살없는 어깨와 쇄골을 강조했다. 여성스러운 단발머리로 긴 목선도 깔끔하게 살렸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드레스 핏의 대결이었다. 제시카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덕분에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났다. 미니멀한 액세서리 매치해 분위기를 우아하게 이끌었다. 반면 소이현은 타이트하게 입어 'I'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볼륨보다 몸매 라인을 살리는데 집중했다.

 

<사진=송효진기자, SM 엔테터인먼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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