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 에필로그에선 마고신들이 모여 "달의 객잔에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엔딩을 장식한 사람은 다름아닌 연기자 김수현이었습니다. 그는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윽고 '호텔 블루문'의 간판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김수현은 셔츠에 베스트 차림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에 잔을 들고, 한 모금씩 마시며 걸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호텔 델루나 김수현 등장 pic.twitter.com/FYICjRAVOQ
— 한드 보는 사람 (@kdrmclp) 2019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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