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가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뽕 따러 가세' 6회(지난 22일 방송)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이전 5회(7.5%)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번에도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사연자들의 속풀이를 해주는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따뜻한 노래로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안동역에서',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과 붐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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