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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제6의 멤버를 소개합니다"…뉴이스트, 방콕의 제육이

'뉴이스트'가

6인조 그룹이라고요?

'참리더' JR

'곽영웅' 아론

'메인 보컬' 백호

'비주얼 황(제)' 민현

'해피 바이러스'

6번째 멤버

뉴이스트 센터, 제육이(L.O.Λ.E)

뉴이스트 완전체가 모였습니다. 제6의 멤버는 뉴이스트의 팬클럽 '러브'인데요. 일명 '제육이'로 불리죠. 다섯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제육이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습니다.

뉴이스트가 지난달 20~21일 태국을 찾았습니다. '2019 뉴이스트 투어 세뇨'로 방콕 팬들을 만났는데요. 1만여 명의 팬들을 제대로 홀렸습니다. 현지 반응은요? 태국 날씨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독점ⓝ'이 뉴이스트의 방콕 투어를 동행했습니다. 제육이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고,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지금부터 Showtime, NU'EST TIME!

먼저 취재 열기가 가득한 이곳은 콘서트 기자 회견장입니다. 준비된 좌석은 빈자리 없이 꽉 들어찼습니다. 연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멤버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죠.

뉴이스트가

↓입장하면?↓

카메라 A.L.L 집중

"싸와디캅"

"뉴이스트캅!"

뉴이스트가 등장하자 현장이 들썩~. 멤버들은 태국어로 살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덕분에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는데요. JR이 먼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리더답게, 긴장한 내색도 없이 말문을 열었는데요. 시작부터 팬 사랑이 뚝뚝 묻어났습니다.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러브부터 떠올랐어요" (렌)

"러브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어요" (아론)

"태국 러브들, 뉴이스트 보고 싶었나요?" (백호)

"저희도 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민현)

"뉴이스트-깝-마-하-툭-콘-레워-나-캅!"

(뉴이스트가 여러분을 만나러 왔습니다!)

본격적인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멤버들은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HOT한 내용은 6인조 뉴이스트(?) 소식이었습니다.

기자회견 진행자는 6번째 멤버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요. 뉴이스트는 제육이 이야기가 나오자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활짝 웃으며 제육이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뉴이스트에는 제6의 멤버가 있어요. 저희 러브인데요" (JR)

"여섯 멤버가 다 같이 있어야 뉴이스트 완전체기 때문이죠"

"저희 제육이가 맡고 있는 담당 포지션도 있어요" (백호)

"비주얼과 목소리" (민현)

"단합력" (JR·아론)

"아론 형, 우리들의 행복도~" (민현)

"이 모든 걸 갖춘 뉴이스트의 센터죠" (렌)

뉴이스트의 센터 제육이에 대한 애정은 끝이 없었는데요. 한 마디로 기-승-전-러브(제육이)였습니다. 기자 회견 중에도 계속해서 팬들을 언급했는데요. 태국 공연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까지 마련했습니다.

"태국 제육이만을 위해 노래를 준비했어요" (백호)

"'피 싸우 크랍'이라는 곡인데요" (렌)

그런데, 곡 명이 공개되자마자 기자 회견장이 술렁였습니다. '피 싸우 크랍'은 한국어로 '누나'라는 뜻인데요. 남동생이 누나에게 전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곡이죠.

또 한 가지 술렁인 이유가 있는데요. 해당 곡은 태국 지방 사투리가 섞인 곡이었습니다. 진행자는 뉴이스트가 사투리를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사투리가 걱정이라고요?" (강원도 출신 JR)

"저희 팀에 사투리 능력자가 많아요" (부산 출신 민현·렌)

"태국 사투리도 문제없어요" (제주도 출신 백호)

"정말 열심히 준비했죠" (LA 출신 아론)

진행자는 멤버들의 노력에 엄지를 척 들어 올렸습니다. 태국 지방 노래까지 완벽하게 맞춰 온 모습에 감동받았는데요. 뉴이스트는 그렇게 바쁜 스케줄 중에도, 오로지 태국 팬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또 준비했습니다.

이젠, 뉴이스트의 팬 사랑을 직접 볼 시간.

제육이를 향한 본격적인 애정 표현은 지금부터입니다. 뉴이스트가 드디어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어느 때보다 신나 보였습니다. 멤버들이 등장하자 수 천 명의 관객 석이 들썩였습니다. 현장은 이내 환호성으로 가득 찼죠.

오프닝부터 폭발적이었습니다. '여보세요'부터 '여왕의 기사', '벳벳'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습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에서 8년 차 아이돌 내공이 느껴졌는데요. 개인 무대까지 완벽하게 채웠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뉴이스트가 준비한 노래 선물이었는데요. '피 싸우 크랍' 전주가 나오자마자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멤버들이 노래하면,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이젠 누나를 사랑해 ♬"

"♪ 평생 사랑할게"

"더 이상 어린 동생이고 싶지 않아 ♩"

귀여운 고백이 끝나고, 어느새 공연 막바지. 쉬지 않고 계속되는 무대에 지칠 만도 했는데요. 뉴이스트는 땀을 뚝뚝 흘리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특히 빛났던 것은 팀워크였는데요. 지치지 않도록 서로를 끊임없이 챙겼습니다.

"우리가 힘낼 수 있는 건?"

"제6의 멤버, 러브가 있기 때문이죠"

"지금처럼, 우리 여섯 멤버"

"계속 사랑해요 LOVE"

"싼-야!" (약속!)

글 = 방콕(태국)ㅣ구민지기자(Dispatch)

사진 = 방콕(태국)ㅣ이호준·민경빈·정영우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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