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씨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씨야 측은 12일 "씨야가 재결합한다. 이달 중으로 선공개 신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규 앨범 발매와 팬미팅 개최 등도 계획 중이다.
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약 15년 만이다. 씨야는 지난 2011년 1월 베스트 앨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끝으로 해체한 바 있다.
멤버들은 재결합에 대해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재결합은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변화와 성장을 예고했다. "20대에는 공부하듯 노래를 불렀다면, 이제는 직접 겪은 이야기를 담아 진짜 우리 음악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첫 시작은 선공개 신곡이다. 감성 발라드 장르로 지난 20년과 재결합 의미를 담았다. 늘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해 사랑의 인사를 건넨다.
5월엔 정규 앨범으로 찾아온다. 박근태, 김도훈 등 씨야 최전성기를 함께한 프로듀서들이 뭉쳤다. 이들만의 시그니처 음악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선공개 신곡 발매 당일 서울 종로구의 한 재즈바에서 팬미팅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씨야는 3인조 보컬 그룹이다. 2006년 3월 데뷔했다.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구두', '미친 사랑의 노래' 등 다수 히트곡을 배출했다.
한편 씨야 신곡은 이달 내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프로젝트 법인 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