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한국 영화 쌍끌이 흥행이 시작됐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와 '사자'(감독 김주환)가 나란히 개봉일 예매율 1, 2위를 기록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실시간 예매율 24.6%(오전 9시 30분 기준)로 정상에 올랐다. 19만 4,339명의 관객이 관람을 예매했다.

'엑시트'는 재난 탈출 코미디 영화다. 원인 모를 유독가스가 도심을 뒤덮는다.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도시를 빠져나간다.

같은 날 개봉한 '사자'는 2위로 출발을 알렸다. 같은 시간 실시간 예매율 2위다. 24.3% 예매율을 기록, '엑시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사자'는 판타지 액션 영화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와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 분)가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같은 시간 사전 예매율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3위, 13.3%), '마이펫의 이중생활2'(4위, 11.7%), '라이온 킹'(5위, 8.5%) 순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