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지난달 30일 개봉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 그리고 송강호의 출연, 여기에 칸 영화제의 대상 격인 황금종려상 수상까지…. 안 볼 이유가 없는 영화인데요.

찬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등록된 '기생충' 영화 리뷰에는 1일 기준 관람객 평점 9.31, 기자·평론가 평점 9.06, 네티즌 평점 8.79라는 높은 점수가 매겨져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기생충' 속 명대사도 선정했는데요. 본 사람은 공감하고, 안 본 사람은 너무 보고 싶어지는 명대사들, 지금부터 확인해보세요.
스.포.절.대.주.의.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기택)
"김기사 그 양반. 선을 넘을 듯, 말 듯 하면서 절대 넘지 않아. 근데, 냄새가 선을 넘지." (박사장)
"아버지는 계단만 올라오시면 돼요." (기우)
"나 잘 어울려? 나 잘 어울리냐고, 여기." (기우)


"비 와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없네요", "비가 안 왔음 어쩔 뻔 했어요? 전화위복이 됐네요.", "비 와서 캠핑 나가리, 가든파티 콜!" (연교)
"둘이 냄새가 똑같다" (박사장 아들 다송)

"부자니까 착한거지" (충숙)
"근본적인 대책이 생겼어요. 돈을 아주 많이 버는 거에요."

"대만 카스테라 사업이 망해서.." (기택, 가정부의 남편)
"돈이 다리미라구. 돈이 주름살을 쫘~악 펴줘!" (충숙)

"경찰같지 않은 경찰, 의사 같지 않은 의사, 저는 계속 웃었습니다" (기우)
"다들 급하게 나왔는데도 자연스러워 보이네. 쿨하고 자연스럽다. 나도 그래 보여?" (기우)

"박스 넷 중 하나는 불량이네요" (피자가게 사장)
"저 택시도 했었습니다" (송강호)
"반지하 냄새야. 이사 가야 없어져" (기정)

"착해서 돈이 많은 게 아니라, 돈이 많으니까 착한거야!" (충숙)

"차 키!!!!" (박사장)
<사진출처='기생충' 스틸, 네이버 영화 리뷰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