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김한나를 비롯..
네 명의 키움 치어리더들..
누구누구?
변하율, 김소윤, 신수인, 김한나!
경기전, 그들의 리허설을 살폈더니...
저녁 홈경기가 있는 날, 치어리더의 출근시간은 대략 오후 2시에서 2시 30분 사이. 물론 팀마다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시킬 순 없다. 다시말해, 리허설을 미리 하고 오는 팀이 있는가 하면, 야구장에서 리허설을 하는 팀도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후자의 경우였다.
'치어 팀장' 김한나에게...?!
"리허설은 대략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김한나는 "저희팀 같은 경우, 매 경기마다 약 1시간 정도 리허설을 한다"고.
흥미로운 사실은..
리허설 도중..
파울볼에 몸을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러니까..
'풀버전 동영상'이..
함께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요즘 가장 핫한 치어리더' 김한나의 '리허설 풀버전 동영상', 그것이야말로 존경하는 5천4백만 NATE 형제들을 사랑하는 명호형의 마음이 담긴 발품이 아닐까. 23일, 키움과 NC의 고척돔, 미모는 물론 예쁜 몸매에 더해 마음씨까지 아름다운 김한나였다!
'8분56초 풀버전 동영상'
▼
"완전 사랑한다, NATE 형제들이여!"
고척돔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