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하늬가 솔직한 드레스 피팅 과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하늬모하늬' 영상에서였는데요.
그는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여러 드레스를 미리 입어보고, 어떤 것으로 할지 골랐는데요.
분위기는 유쾌했습니다. "어제 회식을 너무 했다. 오늘 일어나서야 '피팅! 으악!' 이러고"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죠.
먼저 프릴 달린 흰색 드레스입니다. 이하늬는 "예쁘다. 드레스 잘 구했네"라고 했고요. 청순함을 물씬 자아냈습니다.
다음은 버건디 색의 아코디언 모양 주름이 잡힌 드레스였는데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하늘하늘한 연분홍색 드레스, 선명한 네온 핑크색의 화려한 드레스, 벨벳 소재의 분홍 드레스가 있었죠.
털털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안 맞으면 집어치워", "회식을 괜히 했지? (다이어트)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을 고민했습니다. 눈 감고 거수 투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에도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이하늬는 장난기 넘쳤습니다. 민낯으로 "이게 나야, 받아들여!"라고 했고요. 러블리함을 한껏 뽐냈는데요.
시상식 날 입은 드레스는요? 바로 버건디 색이었는데요. 이후 포즈를 연습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하늬의 솔직 털털한 드레스 고르기,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이하늬 Hanee Lee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