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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MA] "기다렸지? 라스베가스"...방탄소년단, 빌보드 입성

[Dispatchㅣ라스베이거스 (미국)=김수지·오명주기자] "빌.보.드.소.년.단."

방탄소년단이 29일(현지시간) 오후 4시 20분 KE005편을 타고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공항에 도착했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퍼포머로 참석하기 위해서다. 

벌써 3번째 '빌보드' 초대. 방탄소년단은 여유가 넘쳤다. 환한 미소로 자신들을 기다려준 현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더 RM은 디스패치와 만난 자리에서 "빌보드에 올 때 마다 늘 긴장된다"며 "올해는 어떤 공연을 보게 될지 설레인다. 무대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팬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뚫고 방탄소년단을 보러 달려왔다. 멤버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항에서 만난 팬 안드레아(19, LA)는 "3번째 빌보드 참석을 축하해주러왔다”며 “이번에는 ‘톱소셜 아티스트’ 뿐 아니라 '팝 듀오' 후보에도 올랐는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팝스타 할시와의 콜라보에도 격한 반응을 보였다. 로사(22, LA)는 “너무 기대된다. 어서 하루 보고싶은 마음 뿐이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어워드 2019'에서 퍼포머로 오른다. 할시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는 '톱 소셜 아티스트'와 '팝 듀오' 후보에 올랐다.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글로벌 인기를 반영했다. 미국 '빌보드 200' 1위, '핫 100' 8위 등으로 신기록도 세웠다. 

<사진ㅣ라스베가스=민경빈·정영우기자>

"BTS가 온다!"

"정국오빠 보고싶어!"

"형들! 빨리와"

"빌보드 스타가 왔다"

"공.항.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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