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홍보일정 참석을 위해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취재진을 향해 두 팔을 벌려 반가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5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토니의 흔한 감격
"이거 저 주는거예요?"
"땡큐 소머치"
"한국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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