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김민정기자] 헐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와 브리 라슨이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홍보일정차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팬들의 큰 환대를 받으며 등장했다. 여유로운 미소와 남다른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5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호크아이가 왔어" (제레미 레너)
"헬로우, 코리아"
시크한 입국 (브리 라슨)
공항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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