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유통사 '아이리버' 측은 19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지난13일 부터 17일까지 선주문을 진행했다"며 "약 5일 간 예약 판매로 총 268만 5,030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해외 인기도 폭발적이다.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 중이다. 예약 판매 첫 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후 7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역대급 컴백이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2일 전세계 음원 사이트에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발표한다. 이후 13일 미국 NBC에서 생방송되는 'SNL'로 컴백 무대를 최초 선보인다.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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