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뿌링클 좋아하시나요?
중독적인 단짠느끼한 맛에 반해 즐겨드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BHC에서 새로운 뿌링클 사이드 메뉴 4종을 출시했습니다.
고민은 배달시간만 늦출 뿐... 뿌링덕후는 4종 모두 주문해 봅니다.
평소 뿌링클에 치즈볼 시켜서 가루 묻혀 드신 분 손...?
그럴 필요 없이 이제 묻혀져서 나옵니다.
기존 치즈볼도 맛있는데 마약같은 뿌링 치즈가루와 함께라니 최고입니다. (ㅠㅠ)
하지만 가격이 5,500원이라 아쉽습니다.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Tip. 뿌링뿌링 소스(1,500원)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고소+달달합니다.
다음은 빨간소떡입니다.
매콤한 고추장 양념 맛이고 바삭하기 보다 쫀득하네요.
그런데... 엄청... 짭니다. 매콤하다가 짜다가 계속 짠 느낌인데요.
뿌링클 치즈가루가 뿌려진 뿌링소떡은 어떨까요?
매콤한 빨간소떡과 다르게 담백한 간장소스 맛입니다.
역시 짜고... 또 짭니다. 주문한 지점이 잘못된걸까요?
자극적인 걸 잘먹는 캔디도 이건 조금 먹기 힘들었어요.
감튀에 치즈가루가 솔솔 뿌려진 뿌링감자! 의심할 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케이준 양념 감튀로 유명한 맘스X치를 위협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캔디의 신메뉴 추천순은 뿌링치즈볼>> 뿌링감자>>>>넘사벽>>뿌링소떡>빨간소떡이 되겠습니다.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