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근혜와 우정원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최근 남성지 '맥심' 2월호 표지를 촬영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각각 상·하반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인데요.
김근혜는 역대급 뒤태를 뽐냈습니다. 타이트한 바디슈트를 입었는데요. 굴곡진 애플힙이 돋보였습니다.
그는 "식단 조절이 힘들었다. 대회 끝나자마자 피자를 볼 터지도록 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우정원은 국보급 각선미를 강조했습니다. 아찔한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S라인 자태를 드러냈는데요.
그는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장 자신있는 곳도 뽑았습니다. 김근혜는 "다리와 입술", 우정원은 "등 라인과 가슴"이라고 했죠.
한편 '맥심' 2월호는 24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