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에서 만화 '포켓몬스터' 속 포켓몬을 닮은 동물이 화제입니다.

머리와 꼬리의 하얀 털 속 얼굴과 가느다란 다리가 특징인데요. 풍성한 흰털이 불규칙적으로 자라나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이 동물과 닮은 포켓몬은 '썬더볼트'. 전기타입의 포켓몬인 '썬더라이'에서 진화한 형태인데요. 위의 동물과 마치 합성인 듯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도대체 희귀한 모습의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북극 여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흰털이 풍성한 북극 여우의 모습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바로 털갈이 때문입니다.
소라뉴스24에 따르면, 북극 여우는 계절에 따라 털색이 바뀌는데요.

겨울철에는 순백색 눈에 몸을 위장하기 위해 하얀색 털을 가지지만 여름에는 머리, 등, 다리 등이 갈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사진 속 북극 여우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털을 벗어내는 과정에 찍힌 것이죠.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썬더볼트와 똑같네", "북극 여우가 갈색이 된다니...", "이 사실을 알고보니 더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r2d2c3poacco 트위터, Pokemo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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