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름에 충실한 운동화가 또 있을까요? 지난 13일, 스니커즈 미디어 솔 콜렉터는 신상 나이키 골프 운동화를 소개했습니다.


솔 콜렉터에 따르면, 나이키는 작년부터 올해 2019년 까지 이어지는 PGA투어를 맞이해 에어맥스1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운동화의 정식 명칭은 '나이키 에어맥스1 골프 잔디'입니다. 이름 그대로 녹색 잔디를 떠오르게 하는 어퍼가 특징이죠.


운동화의 옆면과 밑창에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밑창은 줌 에어 미드솔과 고무솔로 처리돼 있어 골프 트랙션에 적합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1 골프 잔디'의 정확한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각종 스니커즈 관련 매체들은 미국 140달러(한화 약 16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나이키의 업데이트 소식을 기다려 보세요.

<사진출처=Sole collector, J23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