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1970~80년대 슈퍼모델로 활약한 제니스 디킨슨(56)이 자신의 트위터에 누드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수많은 비난이 쏟아지자 디킨슨은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다.
사진은 '야하다'는 느낌보다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한다.
각종 성형 수술과 보톡스 시술로 인해 얼굴은 우스쾅스럽게 변했고, 몸매는 60대를 바라보는 그대로다. 다소 재미있는 컨셉트로 찍은 사진도 '아름다운 누드'와는 거리가 멀다.
해외 네티즌들도 "세월을 거스르지 않고 아름답게 늙는 모습이 중요하다" "누드라기보다는 한 편의 공포물" 등의 악담을 늘어놓았다.
한편 3번 결혼한 디킨슨은 과거 실베스터 스탤론과 브루스 윌리스 등 수많은 스타와 염문을 뿌려 유명세를 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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