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겸기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헤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매혹적인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스튜어트는 최근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F/W 시즌 향수 화보 모델로 나섰다. 콘셉트는 꽃의 요정. 스튜어트는 알몸에 화려한 꽃을 두르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섹시미가 돋보였다. 스튜어트는 돌아선 채로 미끈한 등을 그대로 노출했다. 표정도 요염했다. 스튜어트는 입술을 살짝 벌리고,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아찔하게 응시했다.
스튜어트는 촬영을 마친 뒤 "거짓말로 소감을 전하지 않아도 돼 정말 다행이다"고 농담을 하면서 "이번 향수의 향기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어트는 3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영화 '실스 마리아(Sils Maria)' 막바지 촬영 중이다. 스튜어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발렌타인' 역을 맡았다.
<사진=발렌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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