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aptch 단독보고] "매니저는 없었고요, 분위기는 수줍고요"

 

▶Who : 아이유(21)와 이현우(21). 풋풋한 동갑 친구(?)

 

▶When : 지난 9일 새벽.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종영 후.

 

▶Where : 서울 신사동 청담시네시티 CGV 앞. 

 

▶What : 아이유와 이현우의 심야영화 데이트. 영화를 보고 나오는 아이유와 이현우 포착. 밀리터리 캡으로 눈매를 가렸지만, 딱 봐도 아이유. 그리고 이현우.

 

▶Why : 친구일까, 아닐까, 시작일까, 아닐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 증폭.

 

▶ How : 장혁에게 '킨제이 보고서'가 있다면 디스패치에는 '데이트 보고서' 존재. 지금부터, 심야영화 관람에 대한 네티즌 의혹 검증 시작. 100%, 디스패치가 본 것에 기반.

 

 

① 스태프는 없었음 :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와 이현우는 스태프와 함께 영화를 봤다고 주장. 하지만 영화를 관람한 건 오직 두 사람. 아이유와 이현우 뿐.

 

 

② 스킨십도 없었음 : 이미 티켓을 끊을 때, 극장 사람들 수군거림. 주변을 의식한 느낌. 영화가 끝난 뒤 은밀하게, 신중하게 극장 밖으로 나옴.

 

 

③ 매니저 픽업 : 아이유 소속사에서 마중 나옴. 이미 소속사는 둘의 영화 관람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확실한 건, 몰래 영화 관람은 아니었음.

 

 

④ 이현우의 매너 : 아이유가 승합차에 타려는 순간, 이현우가 보조석 문을 직접 열어줌. 아쉬운 미소와 함께  "잘가~"라는 작별 인사.

 

 

⑤ 이현우 귀가 : 아이유가 떠나고 이현우 쓸쓸한 발걸음. 손을 들어 택시를 잡고 집으로 귀가. 둘의 데이트는 여기까지.

 

 

⑦ 보고서 : 과연, 둘이 사귈까? 수줍은 얼굴, 어색한 행동은 연인으로 오해를 살 수 있음.

 

하지만, '디스패치'가 그동안 봤던 수많은 커플들의 데이트 패턴과는 다름. 매니저의 픽업도, 각자 집으로 향한 것도 아직은 절친에 가깝다는 결론. 단 둘이 심야영화를 봤다고 무조건 사귄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은 커플 공화국. 안사귀는 사람 있을까.

 

단언컨대, 지금은 친구. 하지만 발전 가능성은? 그 느낌~ 모르겠음.

 

 

 

 

 

 

 

 

<글=김효은 인턴기자, 사진=이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