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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프랑스, 17위 한국…스페인 '세계 男 성기 크기' 발표

 

[Dispatch=박안나기자] 세계 남자들의 성기 크기를 조사한 결과가 나와 화제다.

 

스페인 치료 장비업체 '안드로메디칼'이 각국의 연구기관과 의료진에 의해 조사된 데이터를 참고해 세계 각국 성기 평균 크기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1위는 프랑스로 16cm(이하 발기시), 2위는 호주 15.7cm, 3위는 이탈리아 15cm였다.

 

이밖에 멕시코(14.9cm), 독일(14.48cm), 칠레(14cm), 콜롬비아(13.9cm), 스페인(13.58cm), 태국(13.5cm), 일본(13cm), 미국(12.9cm), 베네수엘라(12.7cm), 사우디아라비아(12.4cm), 브라질(12.4cm), 그리스(12.18cm), 인도(10.2cm) 순이었다.

 

한편 한국은 9.6cm로 인도에 이어 1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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