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특별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디카프리오는 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프랑스 칸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펼쳐진 포토콜에 참석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 개막작 프로모션을 앞두고 모습을 보인 것.
이날 디카프리오는 머리 손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등 헤어관리에 여념없었다. 컨퍼러스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도 머리를 만졌다. 덕분에 반듯하게 정돈된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6회 칸 영화제는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심사위원은 수장인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 이안, 영화배우 크리스토프 발츠, 니콜 키드만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영화는 아쉽게도 경쟁, 비경쟁 부문에 출품하지 못했다.
"한 올씩, 정성스럽게~"
"결이 살아야 하는데"
"뒷모습도 중요해요"
"빈틈없는 스타일 완성"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서보현·나지연·김수지기자
사진= 이승훈·김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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