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칸(프랑스) 특별취재팀] 페넬로페 크루즈가 최고의 섹시스타 면모를 뽐냈다.
크루즈는 14일 오후 12시 30분 프랑스 칸 리베라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캐리비안 해적 4 : 낯선 조류' 포토콜에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타이트한 블랙&블루 원피스를 입어 육감적인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이 날의 주인공다웠다.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여유가 있었다. 크루즈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기도 있었다. 칸을 홀릴 만 했다.
크루즈는 '캐리비안해적 4'에 새롭게 합류했다. '캐리비안해적 4'는 젊음의 샘물 지도를 빼돌린 잭 스패로우 해적(조니 뎁)의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니 뎁은 그대로 출연하며, 올랜도 볼룸과 키이라 나이트리는 출연하지 않는다.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송은주·서보현기자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제 미소 어때요?"
"가만히 서 있어도 S라인이죠?"
"옆모습도 자신있어요"
"이런 포즈는 어때요?"
"뒷모습도 완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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