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윤지성이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완판시켰다.
'그날들' 측은 지난 8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2차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몰렸다. 덕분에 윤지성이 출연하는 회차(총 5회) 티켓은 단 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윤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그는 극 중 청와대 경호원 무영 역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현재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3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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