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기차역 보안대 위에서 두리안을 먹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기차에 반입할 수 없다는 보안요원의 말이 끝난 직후였는데요.
지난 3일, 중국의 미디어 매체 상하이스트가 이를 보도했습니다. 중국 취저우의 한 철도역에서 여성은 두리안을 들고 탑승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철도 보안상 냄새가 심한 두리안은 반입이 금지됐는데요. 여성은 반입을 제지당하자 결심한 듯 두리안을 먹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톱을 빌려와 보안대 위에서 두리안을 손질하기 시작했죠.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기차 시간에 늦지 않도록 빠른 손놀림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Shanghi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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