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워너원' 윤지성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날들' 공연에 합류했다.
윤지성은 최근 '그날들' 무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청와대 경호원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이다.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현재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은 다음 달 22일 시작한다.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5월 6일까지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윤지성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 가슴 벅차고 설렌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지성이 합류하는 '그날들' 2차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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