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43년 냉면에 대립한 제작진 vs 백종원 [TV@픽]
‘골목식당’ 제작진과 백종원 대표가 대립했다. 43년 된 장인의 냉면 때문이다.
2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극찬을 받은 화제의 냉면집에는 위기가 찾아왔다. 백종원의 시식평에 반기를 든 제작진의 제보로 백종원이 재시식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냉면을 재시식한 백종원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최초로 시식단 철수를 요청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43년 장인의 냉면집 현장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어갔다고.

에서는 베일에 싸인 마지막 가게의 정체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요리초보 사장님이 운영하는 고로케집이 처음 소개됐다. “고로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은 손님이 없어도 흥얼거리는 캐릭터. 맞춤형 과제를 던져준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오만한 생각”, “도둑놈 심보”라고 분노했다는 전언.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10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